
생활환경 · 아티클
실내 CO2 측정기, 환기 상태를 어디까지 알려줄까
실내 CO2 측정기는 사람이 머무는 공간의 환기 상태를 살필 단서가 됩니다. 한 번의 숫자보다 인원과 환기 전후 추세를 비교하고, 미세먼지·유해가스와 일산화탄소 위험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실내 CO2 측정기는 사람이 머무는 공간의 환기 상태를 살필 단서가 됩니다. 한 번의 숫자보다 인원과 환기 전후 추세를 비교하고, 미세먼지·유해가스와 일산화탄소 위험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가스 불과 음식 가열은 서로 다른 실내 오염물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부로 배출하는 후드를 조리 중 켜고 끝난 뒤에도 가동하며, 후드가 없거나 부족하면 바깥 공기 상태를 확인해 창문 환기를 더하세요.

실내 상대습도는 30~50%를 기준으로 관리하고, 가습할 때는 5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계 수치가 적당해도 창문에 결로가 생기면 물기를 닦고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화분이 밀폐 실험에서 오염물질을 줄였다고 실제 방에서 환기를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거 속도와 공간 크기, 물질 종류를 함께 봐야 하며, 실내 공기는 발생원 관리와 적절한 환기가 우선입니다.

실내 환기는 오염물질을 밖으로 내보내거나 희석하는 과정입니다. 정해진 시간만 채우기보다 요리 등 발생원, 외부 공기 상태와 집의 환기 설비를 함께 보고 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